클린스만 대표팀 감독 사퇴 퇴임 퇴직 작별 인사

이번 아시안컵 이후로 축구대표팀 이슈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이슈는 클린스만 감독의 사퇴여부인데, 오늘 2시 40분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회장이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클리스만이 인스타로 먼저 발표해 버렸습니다. 오늘은 클린스만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사퇴 퇴임 퇴직 작별 인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 사퇴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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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클린스만이 인스타로 감독직 사퇴를 밝히며 작별 인사를 남겼습니다.

 

클린스만은 아시안컵 준결승까지 1년동안 13경기동안 무패로 끝마쳤다며 앞으로의 대한민국 축구가 잘 될 것을 빌었스빈다. 하지만 최근 여론이 좋지 않은데, 클린스만이 마치 본인의 잘못은 없이 잘 마무리 했다는 인상을 남기는 글을 적어놔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또한 정몽규 축구협회회장이 2시 40분에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1시에 미리 인스타그램을 남기며 작별인사를 하여 정몽규 축구협회회장 또한 당황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축구 국가대표의 내홍이 잘 마무리되고 새로운 감독이 선임되어, 하루빨리 축구 국가대표가 재정비하고 다시 힘찬 출발을 하길 기원합니다.